빵에 진심을 담다

나래 베이커리 창립자가 빵을 굽는 모습

2015년, 강남의 한 작은 골목에서 시작된 나래 베이커리는 최고의 빵을 만들겠다는 한결같은 열정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나래'는 '날개'를 의미합니다. 신선한 재료와 정성으로 구워낸 빵이 고객님의 일상에 행복한 날개를 달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저희 베이커들은 이른 새벽부터 최고의 밀가루를 선별하고, 천연 발효종을 사용하며, 오랜 시간 숙성을 통해 빵 본연의 깊은 맛과 향을 끌어냅니다. 단순한 음식을 넘어, 빵 하나하나에 스토리를 담아 고객님께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신선한 유기농 재료와 발효종

최고를 향한 고집

나래 베이커리는 빵 맛의 기본은 재료라는 철학 아래, 엄선된 유기농 밀가루와 국내산 최고급 식재료만을 사용합니다. 느리지만 정직한 천연 발효 공법으로 빵의 질감을 살리고 깊은 풍미를 더합니다. 이는 장인의 손길과 오랜 기다림이 필요한 과정이며, 나래 베이커리가 타협하지 않는 원칙입니다.

화학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빵이 가장 신선하고 맛있을 때 고객님께 제공하기 위해 매일 소량만을 정성껏 굽습니다. 빵을 통해 전달되는 건강함과 행복, 이것이 바로 나래 베이커리의 약속입니다.

우리의 베이커들

수석 베이커 김은아

김은아 (Kim Eun-ah) - 수석 베이커

프랑스 제빵 학교를 졸업하고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김은아 베이커는 나래 베이커리 모든 제품의 맛과 품질을 책임집니다. 그녀는 전통적인 발효 기법과 현대적인 감각을 결합하여 독창적인 레시피를 개발하며, 매일 아침 고객님께 최고의 빵을 선보이기 위해 열정을 다합니다.

공간 둘러보기